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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콜리네츠 [Vlkolínec]

  • 블콜리네츠
  • 제목 : 블콜리네츠
  • 설명 : © UNESCO / Author : Igor Supuka
블콜리네츠

상세정보

  • 국가 슬로바키아(Slovakia)
  • 위치 루좀베로크 지구(Ružomberok District)|||쥘리나 지역(Zilina Region)
  • 좌표 N49 1 59.988|||E19 16 59.988
  • 등재연도 1993년
  • 등재기준

    기준 (ⅳ) : 블콜리네츠 마을은 유럽 산악 지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중부 유럽 특유의 통나무집들이 원형대로 보존된 정착촌이다. 마을의 배치도 사실상 그대로이고, 건축 양식도 완전히 유지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같은 유형의 한 단위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기준 (ⅴ) :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옥 45채가 마을을 이루며 초기의 건축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요약
슬로바키아의 중심부에 있는 블콜리네츠(Vlkolinec)는 중부 유럽 마을의 전통적 특징을 띤 가옥 45채가 아주 잘 보존된 정착촌이다. 이곳에는 유럽 산악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통 통나무집들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목차
유산면적
4.90㏊
완충지역
321㏊
참고번호
622rev
본문

블콜리네츠 마을은 유럽 산악 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부 유럽 특유의 통나무집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정착촌이다. 마을의 배치도 사실상 그대로이고, 건축 양식도 완전히 유지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같은 유형의 한 단위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옥 45채가 마을을 이루며 초기의 건축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공화국에서 전통 토착 건물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비록 지금은 19세기 외관을 하고 있지만 옛 모습을 놀랍도록 정확하게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블콜리네츠는 오랫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0세기~12세기에 방벽을 둘러싼 정착촌인 요새 소도시 시절부터 슬라브 민족의 정착촌이었다. 최초의 기록은 1376년에 등장하며, 1469년 기록에는 거리 이름이 5개가 나온다. 1675년에는 농가 네 채와 인근 리카바(Likava) 영주 저택의 하인들이 사는 집이 5채 있었다. 블콜리네츠는 줄곧 영주의 영지였다. 1630년에 발표된 법령을 보면 마을 주민들에게 늑대 구덩이(vlk)를 잘 유지하라는 중요한 책임을 맡긴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마을은 거의 19세기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블콜리네츠의 가옥은 좁은 경작지 도로에 접해 있으며 외양간과 작은 별채 그리고 뒤쪽으로 헛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로는 약간 경사가 졌으며 마을 중심에서 갈라진다. 마을의 북쪽 끝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불에 탄 뒤로 재건되지 않았다. 마을에는 개울이 지난다. 가옥은 중부 슬로바키아의 전통인 목조 가옥(Blockbau)이다. 주춧돌로 기초를 쌓고 그 위에 통나무로 벽을 만든 뒤 벽에 흙을 바르고 회반죽을 칠하거나 파란색으로 칠했다. 가옥들의 50%이상이 크기가 다른 방 3칸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경사지붕과 모임지붕을 얹었는데, 원래는 나무로 널을 이어 지붕을 덮었다. 몇 채가 함께 쓰는 기다란 뜰을 지나 집으로 들어간다.

같은 종류의 전통 농가가 47채 있고, 상점과 19세기 말부터 내려오는 학교 건물이 있다. 성모 마리아 교회(The Church of the Blessed Virgin Mary)는 1875년부터 내려오지만 종탑은 1770년에 만들었다. 마을 주변의 토지 구획이 긴 띠 모양인 것이 특별히 흥미로운 점이다. 대부분 유럽 봉건시대에 배당한 땅의 특징적 모양 그대로라는 것이다. 토지 구획 바깥으로는 공동 토지 구역과 숲이 있는데, 이 또한 봉건시대 경관의 기본 요소이다. 훗날 삼림 관리와 목초지 관리로 상당히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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