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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Tubbataha Reefs Natural Park]

  •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 제목 :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 설명 : © UNESCO / Author : Ron Van Oers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

상세정보

  • 국가 필리핀(Philippines)
  • 위치 팔라완 주(Province of Palawan)|||카가얀칠로(Municipality of Cagayancillo)
  • 좌표 N8 57 12|||E119 52 3
  • 등재연도 1993년(2009년 확장)
  • 등재기준

    기준 (ⅶ) :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은 오염되지 않은 산호초의 훌륭한 예로서 해양 생물의 다양성이 매우 높다. 드넓은 산호초 평원, 해저 100m 깊이까지 이르는 수직 벽, 광활한 심해 지역이 유산에 포함된다. 외떨어진 곳에 있는 이 유산은 그 성격이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었으며, 뱀상어(tiger shark, Galeocerdo cuvier), 고래목(目) 동물(cetacean), 거북(turtle) 등과 같은 거대한 바다 동물이 아직까지 현존하고 있다. 또한 꼬치고기(barracuda), 트레발리(trevally) 등과 같은 원양성 어류(pelagic fishes)가 유산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기준 (ⅸ) :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은 술루 해 한가운데의 독특한 곳에 있으며, 필리핀의 가장 유서 깊은 생태계 중의 하나이다. 이 자연공원은 술루 해 전체에서 이루어지는 해양 생물의 재생산, 확산, 군집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경계 밖의 어류종의 생산성과 어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에도 진행 중인 산호초 생성의 과정을 보여 주면서 산호초 생태계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많은 해양종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이 유산은 생태학적·생물학적 과정 연구를 위한 천연 실험실이다. 뱀상어(tiger shark)나 귀상어(hammerhead shark) 등 먹이 피라미드의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포식자가 서식한다는 사실은 이 유산 지역이 생태학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음을 반증한다. 또한 이 유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영향과 천연 산호초 생태계의 반응 연구를 위한 시범 지역 역할을 하고 있다.

    기준 (ⅹ) :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은 국제적인 멸종 우려종(threatened species)과 위기종(Endangered, EN) 바다 생물을 위한 중요한 서식처이다. 이 유산은 산호의 생물 다양성에 있어 세계적인 핵심 지역인 산호 삼각 지대(Coral Triangle) 안에 있다. 산호초에서는 필리핀에서 발견된 모든 산호 종류의 90%에 육박하는 374종의 산호가 서식하며, 유산지역내의 산호초와 바다에서는 11종의 고래, 11종의 상어, 또 상징적인 어종으로서 멸종이 우려되는 나폴레옹놀래기를 포함해 모두 479종으로 추산되는 어류가 서식한다.

    이 유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white tip reef shark(Triaenodon obesus)’가 서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jacks’, 참치(tuna), 꼬치고기, 쥐가오리(manta ray, Manta birostris), 고래상어(whale shark, Rhincodon typus), 그리고 여러 종의 상어 등이 이 지역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이곳은 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green turtle, Chelonia mydas)과 대모거북(hawksbill turtle, Eretmochelys imbricata)의 매우 중요한 산란지이자 휴식처이며, 이들이 새끼 시절을 보내는 안식처이다. 모두 7종의 바닷새가 이곳에 서식하며, 새섬(Bird Islet)과 남섬(South Islet)은 7종의 텃새와 위기종 바닷새들의 산란 장소이다. 위급종(Critically Endangered, CR)인 흰배군함조(Christmas Island Frigatebird, Fregata andrewsi) 역시 정기적으로 이곳에 찾아온다.

요약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Tubbataha Reefs Natural Park)은 북쪽 산호초와 남쪽 산호초를 포함해 그 면적이 약 130,028㏊에 이른다. 이곳은 매우 독특한 환초의 예로서 해양생물 종의 밀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북섬(North Islet)은 조류와 해양 거북의 번식지 역할을 하고 있다. 100m 깊이의 웅장한 수직 벽, 광대한 석호, 2개의 산호섬을 거느린 이 유산은 오염되지 않은 산호초의 훌륭한 예이다.
목차
탁월한 보편적 가치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은 술루 해(Sulu Sea) 한가운데의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투바타하(Tubbataha) 산호초, 제시 비즐리(Jessie Beazley) 산호초 등이 있다. 이 국립 해양공원은 3개의 환초와 거대한 심해 영역을 포함해 해양의 서식 환경이 매우 훌륭한 거의 100,000㏊에 이르는 넓은 영역을 보호하고 있다.

이 유산은 매우 다양한 해양 동식물의 고향이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핵심종으로는 고래(Whales), 돌고래(dolphin), 상어(shark), 거북(turtle), 나폴레옹놀래기(Napoleon wrasse, Cheilinus undulatus)가 있다. 이 산호초 생태계에는 350종이 넘는 산호와 500종에 육박하는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이 유산 지역은 이 지역에서 얼마 남지 않은 번식기 바닷새 군집 중의 하나를 보호하고 있다.

완전성

이 유산은 2개의 환초(남쪽과 북쪽)와 새롭게 생성된 산호섬인 제시 비즐리 산호초로 구성된다. 또한 평균 수심 750m의 개방된 해역을 포함하고, 최상위 포식자를 포함해 많은 수의 다양한 산호초에 살거나 원양성인 생물종으로 이루어진 보존이 잘된 해양 생태계가 이곳에 존재한다. 이 유산지역은 텃새와 번식 중이거나 먹이를 먹는 바닷새 개체군의 주요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곳은 사람이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지는 않으며 서로 연관된 생물학적·생태학적 과정을 유지하기에 적당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유산은 산호초 체계가 지닌 핵심적인 특징과 과정을 완벽하게 재현하기에 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를 유지하려면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종과 관련해 좀 더 넓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 환경에 대한 위협을 완충시키기 위해서 유산의 경계 밖에서도 일정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 유산의 완전성에 관해 가장 핵심이 되는 측면은 이 지역 근해 전체에 적용되는 반출 금지(no-take) 정책 덕분에 어업에 대한 압력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다.

1988년 8월 11일, 법령 제306호에 의해 공원으로 설립되었고, 또한 대통령령 제705호(산림개혁령(Forestry Reform Code))에 따라 보호를 받고 있다. 1993년에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보존 및 관리 체계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공원은 국내의 보호 지역에 관한 법률과 기타 여러 가지 위협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광범위한 환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호를 받고 있다. 법률의 집행과 관련해서는 유산의 관리 주체에게 명백하게 권한을 위임했다. 유산이 외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유산의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 자원의 문제이다. 운항이 가능한 상태의 보트와 제대로 훈련받고 장비들을 잘 갖춘 인원으로 구성된 팀,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강력하게 대응하려면 연료 구매와 유지 보수, 숙박을 위해 충분한 운영 예산이 필요하다.

유산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유산의 수용 능력과 방문객의 안전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의 방문에 대해 신중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고, 관광 수입은 유산 관리 주체와 지역 공동체에게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 선박 운송, 해양 쓰레기, 어업, 해양 오염, 석유 탐사 등의 활동으로 인해 유산에 위협이 가해지고 있으므로 효과적인 완충지대의 설정과 선박의 운항으로 인한 위협에서 유산을 보호하고 국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률 제정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적합한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공해에서의 해양 쓰레기 관련 규정에 대한 보다 강력한 집행은 유산의 보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산면적
130,028㏊
참고번호
653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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