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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마 옛 시가지 [Old Rauma]

사진 없음 표시 이미지 라우마 옛 시가지

상세정보

  • 국가 핀란드(Finland)
  • 위치 서핀란드 주(옛 투르쿠포리 주)(Province of Western Finland (formerly Province of Turku-Pori))|||사타쿤타 현(Region of Satakunta)
  • 좌표 N61 7 41.016|||E21 30 42.012
  • 등재연도 1991년(2009년 수정)
  • 등재기준

    기준 (ⅳ) : 라우마 옛 시가지는 옛 북유럽 도시의 건축과 도시계획의 전형으로, 당시부터 지금까지 보존된 도시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규모가 크다.

    기준 (ⅴ) : 라우마 옛 시가지는 목재로 건축한 옛 북유럽 도시의 대표적 사례로 지역의 전통 거주지가 실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요약
보트니아(Botnia) 만에 있는 라우마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이다. 라우마 옛 시가지에는 15세기 중엽의 성 십자가 교회가 아직도 남아 있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이 있으며 목조 건물이 즐비한 옛 북유럽 도시의 대표적 사례이다. 17세기 말에 화재로 훼손되었지만 재건되었으며 이전의 토착 양식의 건축 유산은 그대로 보존되었다.
목차
유산면적
29㏊
완충지역
142㏊
참고번호
582
본문

라우마는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로, 1441년에 처음 언급되었다. 라우마에는 15세기 중엽에 건설된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옛 수도원 교회가 있다. 중세의 성벽과 2개의 통로가 있는 석조교회의 성가대석 위에는 둥근 천장이 있고 천장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교회는 현재 라우마의 도시와 시골의 교구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도시의 목조 건물은 17세기 말 대화재로 소실되고, 신도시가 재건되었다. 19세기에 변화가 조금 있었지만, 라우마는 옛날의 외관을 보존하고 있다. 현대 도시는 원래의 중심부에서 밖으로 좀 더 넓어졌다.

옛 프란체스코 교회와 15세기의 성삼위 교회의 터에 건설된 시청은 18세기 옛 도시의 유일한 기념물이다. 하지만 라우마 옛 시가지가 남긴 위대한 유산은 토착적인 건축 전통(건물, 작업장, 상점)이라 할 수 있다. 옛 시가지 건물은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대부분 세밀하게 복원되었다. 라우마 옛 시가지는 북유럽 국가 가운데 가장 넓고 통일된 전통 목조 건물 도시이다. 28㏊의 유산 면적 안에 건물 600채가 있는데 거의 개인 소유이다. 생기가 넘치는 상업 지구는 시장 광장에 몰려 있다. 건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창고 건물, 옛 가축우리, 곡물 창고가 있다. 건물 터는 문과 나무판자로 이루어진 담으로 구획된다.

건물 외관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여러 차례의 건축과 복원사업을 거치면서 차차 윤곽이 잡혔다. 몇몇 건물은 1700년대의 특징을 여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다른 건물은 1820년대와 1830년대의 외관을 지녔다. 건물 대부분은 1890년대에 개조되어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외관을 가지게 되었다. 키르스티(Kirsti)는 방 2개에 18세기 가구를 갖춘 전형적인 옛 라우마 주택인데 지난 세기 말부터 뱃사람의 집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