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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역사지구 [Historic Areas of Istanbul]

  • 제목 : 이스탄불 역사지구
  • 설명 : © UNESCO / Author : Junaid Sorosh-Wali
이스탄불 역사지구

상세정보

  • 국가 터키(Turkey)
  • 위치 이스탄불 주|||이스탄불 시(City and Province of Istanbul)
  • 좌표 N41 0 30.492|||E28 58 47.748
  • 등재연도 1985년
  • 등재기준

    기준 (ⅰ) : 이스탄불 역사지역은 532년~537년에 트랄레스의 안테미오스(Anthemios)와 밀레토스의 이시도로스(Isidoros)가 설계한 성 소피아 대성당과 1550년~1557년 건축가 시난이 설계한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복합단지를 비롯해 비잔틴제국과 오스만제국 시절의 독특한 건축 걸작으로 인정받는 기념물을 포함한다.

    기준 (ⅱ) : 역사를 통해 이스탄불에 있는 기념물 모두는 건축, 기념비적 미술과 공간 구성의 발전에 있어 유럽과 근동(Near East, 발칸 반도 또는 오스만제국 영토)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제2의 방어벽이 있고 6,650m의 지상에 세워진 테오도시우스 2세의 성벽은 447년에 건설되었으며, 군사 건축물의 선도적인 표준이 되었다. 성 소피아 성당은 모든 가족 교회의 모델이 되고 나중에는 모스크의 모델이 되었으며, 콘스탄티노플의 궁전과 교회의 모자이크는 동양과 서양 예술에 모두 영향을 끼쳤다.

    기준 (ⅲ) : 이스탄불은 비잔틴과 오스만 문명에 독특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범위의 건물 유형이 고품질의 사례로 남아 있으며 건축물과 관련된 몇 가지 예술작품들도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는 방어 시설,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교회와 궁전, 저수조, 무덤, 모스크, 종교 학교와 목욕탕 건물들이 포함된다. 쉴레이마니예와 제이레크 지역 내 주요 종교적 기념물들 주위로 들어서 있는 일반 주택은 후기 오스만의 도시 형태의 이례적인 증거이다.

    기준 (iv) : 이스탄불은 인류 역사의 매우 뚜렷한 시기들을 표현하고 있는 건축과 기술적 앙상블이며 탁월한 기념물 세트이다. 특히 토프카프 궁과 여행자 숙소, 이슬람 고등교육 기관인 마드라사(madrasa), 의료 학교, 도서관, 목욕탕 건물, 호스피스, 황제의 분묘가 있는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복합단지는 오스만제국 시절의 궁과 종교 복합단지의 앙상블을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이다.

요약
발칸 반도와 아나톨리아, 흑해와 지중해 사이의 보스포루스(Bosphorus) 반도의 전략적 위치에 있는 이스탄불은 2,000년 넘게 정치·종교·예술 사건의 중심지였다. 이 도시 안에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고대 전차 경기장, 6세기에 건축된 성 소피아 성당(Hagia Sophia), 16세기에 건축된 쉴레이마니예(Süleymaniye) 모스크가 있다. 이런 유적들 전부가 과도한 인구 집중, 산업공해, 통제되지 않는 도시화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
목차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이스탄불은 발칸 반도와 아나톨리아, 흑해와 지중해 사이에 있는 보스포루스 반도에서 전략적 위치에 있다. 동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수도였으며, 2,000년 넘게 정치·종교·예술·역사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여러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 이 도시는 북쪽으로는 자연 항구인 골든 혼(Golden Horn/Haliç), 동쪽으로는 보스포루스 해협, 남쪽으로는 마르마라(Marmara) 해에 둘러싸인 반도에 있다.

이전에는 비잔티움과 콘스탄티노플이 발전했던 역사적 반도(Historic Peninsula) 지역인 이곳은 5세기 초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가 최초로 건설한 고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이스탄불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는 수세기 동안 유럽과 아시아가 교류한 사실을 반영하는 건축물의 독특한 통합에 있으며, 동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창의적인 천재 건축가들이 창조해낸 비교할 수 없는 스카이라인에 있다.

이스탄불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카이라인은 몇 세기에 걸쳐 형성된 것이다. 성 소피아 대성당을 감싸는 거대한 돔은 6세기 건축과 장식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반영한 것이다. 15세기의 파티흐(Fatih) 복합 단지와 19세기까지 계속 확장된 토프카프(Topkapi) 궁, 수석 건축가 시난(Sinan)의 작품인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복합단지와 셰자데(Sehzade) 모스크 복합 단지는 16세기 오스만 건축의 절정을 보여준다. 17세기 술탄아흐메드 모스크(블루 모스크)와 항구 근처에 있는 예니 모스크(뉴 모스크)의 가느다란 첨탑은 1664년에 완성되었다.

유산이 있는 네 지역은 고고학 공원으로 역사적인 반도의 끄트머리에 있다. 이 네 지역은 쉴레이마니예 모스크 복합단지와 함께 쉴레이마니예 쿼터(숙소), 바자(시장)와 바자 주변의 거주민의 주택 양식, 제이레크 모스크(Zeyrek Mosque, 옛 판토크라토르의 교회) 주변에 있는 제이레크 지역, 그리고 예전에 블라헤르나이(Blachernae) 궁 유적을 포함하고 있는 테오도시우스 성벽 양쪽을 따라 펼쳐진 지역 등이다.

이 지역들은 또한 17세기 블루 모스크, 소콜루 메흐메트 파샤(Sokollu Mehmet Pasha) 모스크, 16세기 셰흐자데 모스크 복합단지, 15세기 토프카프 궁, 콘스탄티누스 전차경기장, 발렌스(Valens) 의 수도교, 성 소피아 성당의 유스티니아누스 교회, 성 이레네(St. Irene) 성당, 퀴큐축 아야소피아(Küçük Ayasofya) 모스크(옛 성 세르기우수와 바쿠스 교회), 콤니너스(Comnene) 왕조의 요한 2세 하에 이레네(Irene) 여제가 지은 판토크라토르 수도원, 14세기와 15세기에 만들어진 모자이크와 회화를 간직하고 있는 옛 코라의 성스러운 구세주 교회, 그리고 목욕탕, 저수조, 무덤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의 독보적인 사례들을 포함해 제국이 융성하던 시기의 건축적 업적을 전시하고 있다.

완전성

이스탄불 역사지구는 19세기, 20세기 들어 급격한 변화와 쇠락을 겪는 도시 지역에서 벗어난 구역에 있으며, 이스탄불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때 이미 국가에서 법률을 제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쉴레이마니예와 제이레크 지역에 있는 목재로 건축된 일반 주택은 법률 기록에 따르면 취약지구로서 인식되었다. 그 후로 변화의 압력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유적 안에서 목조 구조를 강화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지역 사회 구조의 변화는 이들 건축물 이용에 영향을 주었다.

도시 구조는 변화 압력과 유지 노력 부족으로 위협을 받았다. 시 당국은 낙후 지역을 되살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쉴레이마니예와 제이레크 지역 살리기는 청결 유지와 보존·복원 사업으로, 세심한 과정이 필요한 장기 사업이다. 쉴레이마니예 복합지구는 상업 목적의 건물로 생긴 작은 변화를 제외하고는 건축과 구조의 완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원래는 판토크라토르 교회였던 제이레크 모스크는 여러 차례 지진의 피해를 입기도 했다.

4개의 역사지구 안에 있는 주요 기념물과 고고 유적은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대부분 완전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관리 계획이 부족하여 취약하다. 권위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을 통한 관리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이 지역의 모든 문제를 거론하고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환경과 도시의 뛰어난 스카이라인은 발전에 취약하다.

진정성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탁월한 보편 가치를 완전하게 표현하기 위한 연속유산과 토착민 주택의 기능은 디자인과 재료에 대해서 명시된 이후 약간의 절충이 있어왔다. 조성된 역사 반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존과 복원 작업은 법을 개정하여 충당된 재정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새롭게 설립된 기관 이외에도 중앙과 지역 권위자들이 때론 이끌고 때론 따라오면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역사 반도의 도시 조성과 뚜렷한 스카이라인은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조성하여 해양으로 확장하는 능력을 유지하려면 스카이라인의 전망에 대해 개발 논리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받아야 한다.

보존 및 관리 체계

이스탄불 역사지구는 국가의 보존 법률에 따라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법을 제정할 계획은 없다. 유산의 보호와 보존을 위한 관리 조직은 중앙정부(문화유산과 박물관을 일괄 관장하는 문화관광부, 종교 재단의 관리부서), 지방 관리청, 여러 주의 기관이다. 보존위원회는 등록된 건물과 보존 유적을 물리적으로 변경하거나 기능을 개조하는 일을 승인한다.

이스탄불의 문화와 자연 유산을 관리하는 부서는 2006년 이스탄불 시 당국이 세계 유산 유적 관리 계획을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 이 부서가 하는 일은 자문위원회와 조화와 협동 위원회에서 지원을 받으며, 유산 관리자는 임명된다. 또한 부서가 문화관광부 아래에 조직되어 터키에 있는 세계유산 유적 사안에 관한 관리를 협의하고 세계유산 보존과 운영 지침을 실행하기 위해 관련 있는 권위자들과 협력해서 일한다.

제이레크와 쉴레이마니예와 성벽의 첫 보존 계획이 준비되어 1979년과 1981년에 승인받았다. 세계유산 유적을 포함하는 새로운 보존 계획은 이스탄불 시 당국의 지지를 받으면서 보존위원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법안이 제출되어 있다. 토프카프 궁전, 성 소피아 성당과 쉴레이마니예로 이루어진 역사적 반도의 인상적인 스카이라인은 계획적으로 측량해서 보존한다. 법적 보호와 관리 기구들은 유적에 알맞은 보존 방법을 사용한다. 문화 운동에서 유럽적 수도의 한 부분인 유적의 보존 프로젝트에 정부는 보존 기금으로 많은 액수를 할당해놓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화관광부, 이스탄불 특별 주 정부, 종교 재단 집행위원회 총국, 그리고 지방 행정부에서도 연간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변화와 보존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일이 역사지구의 예민한 사안이다. 현재 법적으로 관련된 일에 따르는 모든 이해 당사자가 서로 협력해 이러한 사안을 다룬다. 현재 준비하는 관리 계획은 교통과 운송 계획, 도시 재건 전략과 관광 관리를 다룬다. 또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존중한 건설과 도시 사회 기반시설 계획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틀을 제시한다. 또한 복원과 복구, 관리 책임, 접근성, 방문자 관리, 유적에 대한 인식 고취, 일상생활의 삶의 질의 향상, 위험 관리, 의식 고양과 훈련의 기준을 갖춘 보존 정책 등이 포함된다.

유산면적
678㏊
참고번호
356
본문

이스탄불은 비잔틴과 오스만 문명의 독특한 증거를 담고 있다. 역사를 통해, 도시 중앙의 기념물들은 건축의 발달, 기념 미술과 공간 구성에서 유럽과 아시아 양쪽 모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447년에 탄생한 제2의 방어벽을 가진 6,650m의 테오도시우스 2세의 지상 벽은 성 소피아 성당 이전에 벌써 군사 건축의 선도적 표준 중 하나가 되었다. 콘스탄티노플의 성 소피아 성당은 모든 가족 교회, 후에는 모스크, 그 전에는 동양과 서양 기독교 예술 양쪽에 모두 영향을 끼친 콘스탄티노플의 교회와 왕궁들의 모자이크의 모델이 되었다.

이스탄불은 두 대륙이 교차하는 지점에 건설되어 연이어 동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그리고 20세기 초반까지도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종교·예술에서 주요 사건과 끊이지 않고 연관되어 왔다. 동시에 이스탄불은 인구가 3,000,000명이 넘는 거대도시이다. 이 역사적 도시는 지난 30년 동안 인구가 증가해 왔는데, 이 때문에 유산의 보존 상태에 심각한 변화를 겪었다. 산업화와 급속하고 통제 불가능한 도시화로 인해 생기는 공해는 이 고도(古都)의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 유산 유적은 네 지구로 나뉘는데 이 도시의 가장 유명한 기념물들은 도시 역사의 중요한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 1953년과 1956년에 지정된 반도의 끝에 있는 고고학 공원
• 1980년과 1981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쉴레이마니예 지역
• 1979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제이레크 지역
• 1981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성벽 지역

이 고대 도시이자 동로마제국의 수도는 다음과 같은 것들로 대표된다. 고고학 공원에 있는 콘스탄티누스의 전차 경기장(324년), 쉴레이마니예 지역에 있는 발렌스 수도교(378년), 그리고 4개 지구의 맨 마지막에 위치한 테오도시우스 2세의 명령에 따라 413년에 짓기 시작한 성벽이다.

비잔틴 제국의 수도는 여러 개의 주요 기념물로 대표된다. 고고학 공원 안에는 성 소피아 성당과 성 이레네 성당의 교회들이 있는데, 유스티니아누스(527~565)가 다스리던 지역에 건설되었다. 제이레크 지역에는 고대 판토크라토르 수도원이 있는데 콤니너스 왕조의 요한 2세(1118~43) 시기에 이레네 여제가 건설했다. 성벽 지구는 초라(지금의 카리예 카미이)의 성 사비우르의 오래된 교회가 있다. 이곳에는 경탄을 자아내는 모자이크와 회화가 있으며 이것은 14세기와 15세기에 제작된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벽 배치는 7세기와 12세기 양식을 모방한 것으로서 거주 지구와 블라헤르나이 궁을 포함하고 있다.

오스만 제국의 수도는 가장 중요한 기념물들로 대표된다. 고고학 지구에 있는 토프가프 궁과 블루 모스크, 쉴레이마니예 지역에 있는 세흐자데와 쉴레이마니예 모스크는 쉴레이만 대제(1520~1566) 통치기에 건설되었다. 이 유산은 모두 건축가인 코차 시난의 주요 작품이다. 그리고 이 지역의 토착민 거주지가 있으며 거주지에는 525개의 목조 주택이 등록되어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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