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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 [Cave of Altamira and Paleolithic Cave Art of Northern Spain]

  •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
  • 제목 :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
  • 설명 : © UNESCO / Author : Yvon Fruneau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

상세정보

  • 국가 스페인(Spain)
  • 위치 칸타브리아 자치지방(Autonomous Community of Cantabria)|||칸타브리아 주(Province of Cantabria)|||산티야나 델 마르(Santillana del Mar)
  • 좌표 N43 22 57.1|||W4 6 58.2
  • 등재연도 1985년(2008년 확장)
  • 등재기준

    기준 (ⅰ) : 미학적 특징의 측면에서 보면 ‘선사시대의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인 알타미라는 구석기시대의 독특한 예술적 성취이다.

    기준 (ⅲ) : 알타미라는 남부 유럽의 마들레느기 문명(Magdalenian civilizations)을 매우 잘 보여 준다.

요약
1985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던 알타미라(Altamira) 동굴에 스페인 북부의 17개의 구석기시대 동굴 벽화가 추가되어 유산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이 유산은 이제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었다. 이 유산은 기원전 35,000년부터 기원전 11,000년까지 우랄 산맥으로부터 이베리아 반도에 이르는 유럽 전역에서 발달한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의 최고 절정을 보여 준다. 벽화들은 깊은 동굴 안에 있어서 외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잘 보존되었으며, 인간의 창조적인 천재성이 만들어낸 걸작이자 인류 최초의 예술 작품이다. 이 유산은 인류의 문화적 전통에 대한 빼어난 사례이자 인간 역사의 중요한 단계를 훌륭하게 보여 주고 있다.
목차
완충지역
2,235㏊
참고번호
310bis
본문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들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0년 전에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스페인 북부 지방에 들어왔다. 그들은 마지막 남은 네안데르탈인들과 한동안 함께 살다가 후기 구석기시대로 알려진 지금으로부터 30,000년 전~25,000년 전 사이에 뼈로 만든 창과 돌칼, 그리고 최초의 예술적인 인공물과 최초의 동굴 벽화(La Peña de Candamo)를 만들어내면서 중요한 문화를 발달시켰다.

약 18,000년 전에 마지막 빙하기가 끝났다. 이 시기에 칸타브리아(Cantabria) 동부 지역에서는 동굴 미술이 발달하면서 하나의 독창적인 양식(알타미라(Altamira) 동굴, 라페냐델칸다모(La Peña del Candamo) 동굴, 엘카스티요(El Castillo) 동굴, 라스파시에가(Las Pasiega), 엘펜도(El Pendo) 동굴, 라가르마(La Garma) 동굴, 추핀(Chufin) 동굴)을 만들게 되었다.

마들레느기(Magdalenian, 구석기시대 후기)로 알려진 예술의 절정기는 지금으로부터 17,000년 전~13,000년 전까지의 빙하기가 끝나는 시기와 일치한다. 이 시기는 동굴 벽화에서 중요한 작품들이 매우 다양한 주제와 표현 기법으로 만들어진 시기이다. 알타미라 동굴과 엘카스티요 동굴의 채색 인물화, 조각과 그림의 결합, 가공하지 않은 돌의 사용, 그리고 유산에 등재된 동굴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 동물 그림의 사실적인 세부 묘사 등의 예를 보면 이 시기가 예술사의 중대한 순간 중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13,000년 전~10,000년 전의 홍적세에는 기후가 좀 더 따뜻해져서 동굴 미술이 쇠퇴하고 인류의 생활방식에도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라스모네다스(Las Monedas) 동굴은 후기 동굴 미술을 보여 주는 마지막 사례이며, 11,000년 전 이후로는 동굴 미술의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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