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동하기

고램 동굴군 [Gorham's Cave Complex]

  • 제목 : 고램 동굴군
  • 설명 : © Clive Finlayson, Gibraltar Museum
고램 동굴군

상세정보

  • 국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위치
  • 좌표 N36 7 21.61 W5 20 31.42
  • 등재연도 2016년
  • 등재기준 기준 (iii): ‘고램 동굴군’은 약 120,000년에 달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 네안데르탈인과 초기 현생 인류의 거주, 문화 전통, 물질문화에 관한 특별한 증거이다. 이러한 사실은 동굴 속에서 발견된 풍부한 고고학적 증거, 고램 동굴에서 발견된 희귀한 벽화 부조(39,000 년 이상 된 것), 네안데르탈인들이 남긴 새와 해상 동물 사냥에 관한 희귀한 증거, 그리고 장구한 기간 동안 이베리아 반도의 기후 및 환경 조건을 설명해주는 매장 유물 등을 통해서 표현되어 있다. 고램 동굴군의 고고학적·과학적 잠재력은 고고학 연구조사 및 과학적 토론을 통해서 계속 탐구되고 있으며, 네안데르탈인들의 추상적 사고 능력과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 자료이다.
요약

지브롤터 바위산(Rock of Gibraltar)의 동쪽 사면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 아래에는 125,000년에 달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이곳에 살았다는 고고학 및 고생물학 증거가 매장되어 있는 4개의 동굴인 ‘고램 동굴군(Gorham's Cave Complex) 유산이 있다. 네안데르탈인들의 문화 전통에 관한 흔적인 이 특별한 증거는 새와 해상 생물을 먹잇감으로 사냥하고 깃털로 장식으로 했으며 추상적인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한 것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유산에 대한 과학적 연구 조사는 이미 네안데르탈인과 인류 진화에 관한 논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목차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지브롤터 바위산의 동쪽 사면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 아래에는 10만 년에 달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이곳에 살았다는 광범한 고고학 및 고생물학 증거가 있는 4개의 동굴이 있다. 이 동굴군에는 당시의 네안데르탈인이 먹잇감으로 새와 해상 생물을 사냥하고 깃털을 이용했으며, 추상적인 벽화 부조를 남기는 등의 활동을 했다는 증거가 남아 있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의 인지 능력에 관한 새로운 증거로서 이 동굴군은 네안데르탈인의 생활에 관해 폭넓고 희귀한 증언을 담고 있다. 가파른 석회암 절벽이라는 배경과 현재의 동식물상이 유산을 보완하고 있는데, 이러한 동식물의 상당수는 발굴을 통해서 확보한 풍부한 고환경 증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장기적인 과학적 조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유산은 네안데르탈인과 인류의 진화에 관한 논쟁에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 네안데르탈인과 초기 현생인류의 지브롤터 점유에 관한 증거인 고고 유물이 매장된 동굴군과 네안데르탈인의 자연 자원 이용과 같은 환경적 맥락에 따른 가치가 유산과 주변 경관에 탁월하게 표현되어 있다.
완전성
지브롤터의 지형 및 식물상과 관련된 동굴 주변의 환경을 비롯하여 이 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요소(석회암 절벽·화석 사구·화석 해변·자갈 비탈면·해안선·동식물상)가 경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이 유산은 해수면의 상승과 범람, 기후변화로 인한 다른 영향에 취약하다.
진정성
유산의 진정성은 동굴 내에서 발견된 상당량의 층화된 고고학적 퇴적물, 동굴이 있는 지브롤터의 지형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지형, 과거의 환경 조건과 관련지을 수 있는 절벽에 사는 동식물상 등에 의해서 입증된다.
보존 및 관리 체계
유산과 완충지역의 대부분은 지브롤터 자연보호구역(Gibraltar Nature Reserve, 어퍼록 자연보호구역(Upper Rock Nature Reserve)) 내에 있다. 유산과 완충지역은 지브롤터 유산 신탁법(Gibraltar Heritage Trust Act, 1989년), 자연보호법(Nature Protection Act, 1991년), 도시계획법(Town Planning Act, 1999년), 도시계획(Town Planning, 환경영향평가) 규정(2000년) 및 자연보호구역(어퍼록) 지정 명령(2013년) 등에 의거하여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다, 네안데르탈인과 초기 현생인류의 점유에 관한 증거가 담긴 각각의 동굴은 지브롤터 유산 규정(Gibraltar Heritage Trust Ordinance)에 의거하여 스케줄 1 카테고리 A(최대 보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개발은 도시계획법과 2014년 도시계획보정서(2014 Town Planner’s amendments)의 개정안을 포함하는 지브롤터 개발계획(Gibraltar Development Plan, 2009년)에 따른 시행정책에 따라 규제받는다. 계획의 통제 및 절차는 개발계획위원회(Development and Planning Commission)가 집행한다. 유산에 인접한 해역은 동부해양보존구역(Eastern Marine Conservation Zone) 내에 있으며 EU 법률(유럽해양특별보존지역(European Marine Special Area of Conservation))과 지브롤터 관련 법률(해양자연보호규정(Marine Nature Reserve Regulations, 1995년), 해양전략규정(Marine Strategy Regulations, 2011년) 및 해양보호규정(Marine Protection Regulations, 2014년))에 의거 보존 대상 해역으로 보호되고 있다. 유산의 관리는 지브롤터 박물관(Gibraltar Museum)에서 맡는다. (관련된 정부기관들로 구성된) 집행관리단(Executive Management Group)은 관리체계의 시행을 감독하며 박물관의 여러 부서가 참여하는 세계유산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집행관리단은 폭넓은 이해당사자를 모두 포함하는 운영위원회 격인 자문 포럼(Advisory Forum)에 보고하고 있다. 국제조사 및 보존위원회(International Research and Conservation Committee)는 연구 계획의 수립과 과학적 결과에 대한 검토를 보조한다. 인력 충원을 포함한 재원 마련 수준에 관해서는 매년 재검토하고 있다. 유산과 더 넓은 범위의 지브롤터자연보호구역(Gibraltar Nature Reserve)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계획은 마련되어 있다. 후자는 세계유산 등재와 양립할 수 있도록,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유지에 우선권이 부여되는 방향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위험대비계획(Risk Preparedness Plan), 연구보존전략(Research and Conservation Strategy), 통합탐방객전략(Integrated Visitor Strategy) 등이 관리체계를 보완한다. 5개년 고고학적 발굴 행동계획(Archaeological Excavation Action Plan, 2016~2020)은 계획된 작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담고 있고 매장품의 발굴과 보존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지금은 탐방객 증가로 인한 위협 요소가 없다고 볼 수 있으나 향후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굴에 대한 접근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고 탐방객은 지브롤터박물관장의 허가를 얻은 가이드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유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중이며, 유산의 수용 능력을 매년 재검토하고 있다. 통합탐방객전략을 통해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더욱 더 잘 재현하고 탐방객 체험도 개선할 예정이다.
유산면적
28ha
완충지역
313ha
본문

지브롤터 바위산(Rock of Gibraltar)의 동쪽 사면 깎아지른 듯한 석회암 절벽 아래에는 125,000년에 달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이곳에 살았다는 고고학 및 고생물학 증거가 매장되어 있는 4개의 동굴인 ‘고램 동굴군(Gorham’s Cave Complex)’ 유산이 있다.

네안데르탈인들의 문화 전통에 관한 흔적인 이 특별한 증거는 네안데르탈인이 새와 해상 생물을 먹잇감으로 사냥하고, 깃털로 장식으로 했으며, 추상적인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한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유산에 대한 과학적 연구 조사는 이미 네안데르탈인과 인류 진화에 관한 논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관련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