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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푸나의 언어·음악·춤 [Language, dance and music of the Garifuna]

  • 제목 : Language, dance and music of the Garifuna(가리푸나의 언어·음악·춤)
  • 설명 : © National Garifuna Council
가리푸나의 언어·음악·춤

상세정보

  • 국가 벨리즈(Belize)|||온두라스(Honduras)|||니카라과(Nicaragua)|||과테말라(Guatemala)
  • 위치
  • 좌표
  • 등재연도 2008년
  • 등재기준
요약

‘가리푸나(Garifuna)’는 18세기에 세인트 빈센트의 카리브 섬에서 중앙아메리카의 대서양 해안 지역으로 강제 이주되어 정착한 사람들로부터 기원한 사람들이다. 가리푸나 문화는 카리브 해 원주민들과 아프리카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들이 만들어낸 융합 문화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오늘날 카리푸나 인은 온두라스·과테말라·니카라과·벨리즈 등 중앙아메리카 대서양 연안 지역에 살고 있다. 이 때문에 가리푸나는 카리브해 원주민과 아프리카 인 사이의 혼혈인과 혼혈인이 만든 문화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가리푸나인이 사용하는 가리푸나어는 아라와크 어족(Arawakan group)에 속하는 언어로서, 수 세기에 걸친 핍박과 유럽 언어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가리푸나어는 우라가(úraga, 가리푸나의 구송 민담)라고 하는 이야기에 많이 등장하는데, 우라가는 원래 경야(經夜) 의식이나 대규모 모임에서 연행되었던 것이다. 우라가의 멜로디는 아프리카 요소와 아메리카 원주민 요소가 혼합된 것이며, 우라가의 가사는 가리푸나족의 카사바 재배, 카누 제작, 고기잡이, 진흙집 건축 등의 이야기들이 담긴 가리푸나 역사와 전통 지식의 보고(寶庫)라고 할 만하다. 가리푸나어 노래에는 풍자가 많고 다양한 드럼과 춤이 함께 연행되며, 구경꾼들도 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흥을 즐긴다.

이러한 전통은 가리푸나의 삶과 생존에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가리푸나 연장자들은 의식 및 축제에 관한 여러 구전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이유로 인한 이주, 민족 간의 차별, 학교 제도에서 가리푸나 언어에 대한 배척 등은 가리푸나 문화를 존속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가리푸나 언어가 아직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겨우 1개의 마을에서만 이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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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2008년
국가
벨리즈(Belize)|||온두라스(Honduras)|||니카라과(Nicaragua)|||과테말라(Guatem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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