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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 센터 – 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 [Centre for traditional culture – school museum of Pusol pedagogic project]

  • 제목 : 전통 문화 센터 – 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Centre for traditional culture – school museum of Pusol pedagogic project)
  • 설명 : © 2007 Centre for Traditional Culture - School Museum of Pujol
전통 문화 센터 – 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

상세정보

  • 국가 에스파냐(Spain)
  • 위치
  • 좌표
  • 등재연도 2009년
  • 등재기준
요약

혁신적인 교육 프로젝트인 푸솔(Pusol) 학교 박물관 프로젝트에는 2가지의 일반 목표가 있다. 첫째는, 교육과정 안에서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통합함으로써 가치 기반 교육을 증진하는 것이다. 둘째는, 교육 공동체 안에서 교육, 훈련, 직접적 행동, 인식 제고를 통해 엘체(Elche)의 유산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1968년에 에스파냐 엘체 시의 푸솔에 있는, 교사가 1명뿐인 시골 공립학교에서 시행되어 유산을 공교육 안으로 성공적으로 통합시켰다. 교사와 외부 공동 연구자들의 지도 아래, 어린이들은 놀이 환경 속에서 전통의 전수자들과 접하며 엘체의 풍부한 유산을 탐구하고, 유산의 보존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되었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유산을 연구하고 탐구하면서, 현지 자료 수집과 박물관에서 분류 및 전시하는 일을 하고, 유산에 대해 서로 가르쳐 주고, 관광객들에게도 알려 준다.

이 프로젝트는 대략 500명의 학생을 훈련해 왔으며, 61,000개의 소장품 목록 항목과 구전 파일 770개가 있는 학교 박물관을 만들어 냈는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의 유산을 보존하며 지역 내 문화유산 자원에 대한 문화지도를 작성하는 일을 장려한다. 1968년부터 1980년대 중반 사이에, 이 프로젝트는 학교에 기반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농촌 지역인 푸솔 지역 내에서만 진행되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가치와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프로젝트 운영 범위가 확대되었다. 우선 1980년대 중반에는 엘체 교외의 나머지 농촌 지역이 참여했고, 이후 1990년대에는 엘체 시까지 포함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민주적·통합적·참여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런 선구적인 특성 때문에 지역 농촌 사회, 엘체의 일반 대중, 교육 및 문화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는 문화유산을 상향식으로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모델이 될 수 있다.

목차
지역정보

이 프로젝트는 지역적인 범위가 있다. 프로젝트는 에스파냐 엘체 시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고유하고 광범위한 농업문화 경관인 엘체 교외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복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엘체의 교외 지역을 현지 발렌시아어로는 ‘캄프 델릭스(Camp d’Elx)’, 에스파냐어로는 ‘캄포 데 엘체(Campo de Elche)’라고 한다. 1968년부터 1980년대 중반 사이에 프로젝트는 학교에 기반을 두고 농촌 지역인 푸솔 지역 내에서 운영되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가치와 성공 사례가 알려지면서, 운영 범위가 확대되었다. 우선 1980년대 중반에는 엘체 교외의 나머지 농촌 지역이 참여했고, 1990년대에는 엘체 시까지 포함되었다.

모범사례의 배경

• 일반 목표
- 교육과정 내에서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통합함으로써 가치 기반 교육을 이루어내는 것
- 교육 공동체 내에서 교육, 훈련, 직접적 행동, 인식 고취를 통해 엘체의 유산을 보존하는 데 기여하는 것

• 운영상의 목표
- 학생들이 전통의 전수자와 직접 만나며 학교가 속해 있는 환경을 연구하는 것
- 학교 교육과정에 가족과 이웃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 프로젝트를 외부 공동연구자에게 개방하는 것
- 지식과 전통을 세대 간에 직접 전승함으로써 교육과정을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
- 교육할 때 발렌시아 지역의 방언을 무형문화유산의 표현 도구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
- 학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체성, 사회적·문화적 삶,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것
- 지역 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고안하고 시행하는 것
- 유산을 농촌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솔 학교를 지속하도록 해 주는 자산으로 만드는 것
- 교사 인력을 확충하고 외부 지원을 찾아 프로젝트를 지속하도록 보장하는 것

• 발전 과정
1. 1968~1979년 : 점진적 구체화
교사인 페르난도 가르시아-폰타네(Fernando García-Fontane)는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엘체의 교외 지역에서 심각한 사회적·환경적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고, 푸솔의 전통·자연 환경·물질문화에 대한 연구를 학교의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농촌 사회에서는 학교의 노력을 인식하고, 이 교육적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학교는 더 나은 기반시설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주장에 동참했다.

2. 1980~1991년 : 방법론적 개선과 학교 박물관의 출현
학교에서는 매년 농촌 유산의 여러 가지 측면을 조사했다. 대중매체는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문제에 학교가 동참하는 것에 호감을 갖고 학교의 학습 프로젝트가 지닌 가치를 널리 알렸다. 유산을 위한 기부가 증가했고, 농업학교 박물관(Museo Escolar Agrícola)이 세워졌는데, 이는 이 프로젝트에서 예측하지 못한 결과이다. 농업·산업·상업 박람회(Agricultural, Industrial and Commercial Fair, FAIC)에 박물관이 참가해 엘체의 교외 지역 너머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혔다. 지역 신문에서는 푸솔의 학생이 쓴 엘체의 농촌 유산에 대해 알리는 기사를 실었으며, 1위를 한 학생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었다.

3. 1992~2000년 : 프로젝트의 성장 관리
프로젝트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기부도 꾸준히 증가했다. 프로젝트의 범위에 엘체 시가 포함되었다. 1992년에 실행 계획 및 재정상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교육 공동체는 프로젝트를 관리할 비영리 단체를 만들었다. 지방 정부(Generalitat Valenciana)는 박물관을 승인하고, 학교에 교육 인력을 추가했다. 엘체 시 의회는 1993년과 2001년에 문을 연 2개의 박물관 증축 건물에 재정적 지원을 했다. 지역의 사업가들도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4. 2001년~현재 : 프로젝트 목표의 수정과 지속성 확보
교육적 프로젝트는 목표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사설기구 및 공공기구와 협정도 체결했다. 국내와 국제 포럼에서도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다.

지역 및 국제 수준의 운영정보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는 주로 2가지 방법으로 무형문화유산과 일반적인 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첫째, 유산의 인적 자원을 다른 도시나 국가에서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사회적 이해관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모든 사람이 유산의 보호에 힘쓰는 개인·집단·기관에게 조언을 하거나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성공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은 유산을 지키고 가치를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프로젝트의 경험을 유형적 수단이나 무형적 수단을 통해 확산시키는 것이다. 출판물의 수와 홈페이지(http://www.museopusol.com)의 내용을 늘리고, 다른 언어로 번역해 정보 전파 정책을 확대함으로써 프로젝트의 경험을 제3자와 공유할 수 있다.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는 이미 지역과 국가적 수준에서 2가지 협력 활동을 장려해 왔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사이에, 푸솔 학교는 교육 프로젝트를 시행하도록 엘체 지역 농촌학교에 참고 교육과정의 표준으로 적극 장려해 왔다. 이 계획은 당시의 신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아쉽게 중단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의 교육 프로젝트는 카요사 데 세구라(Callosa de Segura)·엘체(Elche)·과르다마르 델 세구라(Guardamar del Segura)·오리우엘라(Orihuela)·필라르 데 라 오라다다(Pilar de la Horadada)·로할레스(Rojales) 등의 다른 공공 및 사립 고고학·민속학·고생물학 박물관들과 함께 협력 계획을 만들었다. 그 결과로 ‘알리칸테(Alicante) 남부인 바호세구라(Bajo Segura) 자치주와 바호비날로포(Bajo Vinalopó) 자치주에서 박물관 네트워크 생성을 위한 자원 가이드’라는 문서를 만들었다. 계획의 목표는 ‘복원·전시·교육·출판·홍보 등의 사업에서 협력하는 것’과 ‘주제와 관련된 세부 일정을 짜는 것’이었다. 오늘날,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은 이들 박물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마찬가지로 프로젝트는 에스파냐의 다른 지역에서 행하고 있는 교육 및 문화 분야의 협력 계획에도 참여해 왔다. 그 예로는, 살라망카(Salamanca) 주 의회의 전통 문화 센터 주최로 1994년 11월 17일~11월 19일에 살라망카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전통 문화 센터 회의(National Encounter of Centres for Traditional Culture)가 있다.

칸타브리아(Cantabria) 지방 정부의 교육부에 속해 있는 ‘교육 자원과 이해 센터-칸타브리아 학교 박물관(Education Resource and Interpretation Centre-School Museum of Cantabria, CRIEME-MUESCA)’이 주최하고 2008년 5월 28일에 폴랑코(Polanco)에서 열린 ‘역사 유산 학교’ 학회에서는 에스파냐 전역의 교육 행정 분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협약의 원칙 및 목표

- 프로젝트는 푸솔 주민의 경제·사회·교육·문화적 권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 학생들이 푸솔 학교 환경을 연구하는 것은 푸솔 학교가 주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병행되고 있다.

- 프로젝트는 포괄적인 유산 개념을 적용해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이와 연관된 문화적·자연적인 이야기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나 홍보 활동을 하며, 무형문화유산·유형유산·자연유산 간의 상호관계를 강조한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는 전통 문화 센터-푸솔 학교 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 ‘엘 세티에트(El Setiet)’의 내용과 정기 간행물에서 나타난다.

- 프로젝트는 엘체의 유산, 특히 무형유산의 보존을 장려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프로젝트는 엘체 및 교외 지역에서 일상생활 속의 문화유산을 인지하고, 가시화하고,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한 유일한 장기 계획이다.

- 프로젝트는 유산을 공교육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 방법론 덕분에 수백 명의 학생들이 유산에 대한 의식을 길렀다.

- 프로젝트는 학교 박물관 방문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데, 이는 엘체 및 이웃 마을의 다른 학교에서 온 어린이들에게 유산에 대한 인식을 도와주는 비공식적인 교육이다. 이와 비슷하게 박물관은 엘체 교외 지역, 엘체 시, 그 외 다른 지역에서 온 노년층, 기업 및 전문가 집단 등의 다양한 사회 집단에서 온 방문객을 끌어 모은다.

- 프로젝트가 유산, 특히 무형유산을 연장자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대화와 직접적인 전수를 통해 전달하는 가교가 되어, 나이든 사람은 스스로 어린이들에게 쓸모 있다고 느끼게 되었고, 어린이들은 노인들을 존중하고 존경하게 되었다.

- 농촌의 문화유산을 확인하고 가치를 높여 엘체 교외 지역의 취약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했다. 프로젝트는 거친 환경에 지혜롭게 적응한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전통 작물에 대해 현지 농민들이 가지고 있는 자긍심과 충성도를 강화했다.

-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집단, 그리고 여러 개인들(전통의 전수자·지역 지도자·다른 학교의 교사)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하지 않았다면 발전하기 어려웠다. 푸솔 지역의 중요한 사회적 구심점인 학교는 학교의 개선과 유지(페인트칠, 정원 관리 등)에 협력하는 지역사회에 늘 열려 있으며, 이러한 협력에 자부심을 갖는다.

- 프로젝트는 엘체 안팎에 있는 민간 및 제도권의 이해관계자가 교육 혁신과 유산 보존에 쏟은 노력을 한데 모으고 조율한다.

- 프로젝트는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재확립하는 것과 더불어, 문화적 다양성(현대 사회 안에 있는 전통 문화, 다른 지역과 국가의 전통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며, 유산이 다문화적 환경으로 통합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 준다. 현재 영국·에스파냐·프랑스·이탈리아·루마니아 등 5개국에서 온 어린이들이 푸솔 학교의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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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사례
등재연도
2009년
국가
에스파냐(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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