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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Yoga]

  • 제목 : 요가
  • 설명 : © UNESCO
요가

상세정보

  • 국가 인도(India)
  • 위치
  • 좌표
  • 등재연도 2016년
  • 등재기준
요약
고대인도 요가 수행의 바탕이 된 철학은 건강, 의학, 교육, 예술 분야와의 관련성을 막론하고 인도 사회를 움직이는 여러 가지 방면에 영향을 미쳐 왔다. 더 나은 정신적·영적·육체적 안녕을 위해 신체와 영혼, 그리고 정신의 합일에 기초한 요가의 가치는 공동체의 에토스(ethos)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요가는 자세, 명상, 호흡조절, 만트라(眞言, 참된 말) 암송, 기타의 다양한 기술 등 일련의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들은 개인의 자아실현을 달성하고, 개인이 겪고 있는 고통을 완화하고, 해탈의 상태가 되도록 돕는다. 요가는 성별이나 계층, 종교에 상관없이 남녀노소가 수행하며, 인도 이외의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다.

전통적으로 요가는 스승(Guru, 구루)과 제자(Shishya, 시스야)의 관계를 통해서 전수되고 있으며, 구루야말로 관련된 지식과 기술의 주요 관리자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요가 아쉬람(yoga ashram, 명상센터)이나 사원들은 학교나 대학, 커뮤니티센터, 소셜미디어 등에서처럼 열정적인 요가 수행자들이 전통 수련법을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이 되고 있다. 고문서나 경전도 요가를 가르치고 수련할 때 이용되며 요가에 관한 다수의 현대 출판물도 출간되어 있다.

목차
지역정보
인도
예능 보유자
전통적으로 요가 구루는 고대인도 지식 체계의 관리자들이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살아있는 요가 전통을 따르고 있는 아차리아(Acharya, 힌두교·불교의 스승), 구루, 교사, 강사, 가족 구성원 중 수행자, 여러 다양한 사원이나 아쉬람, 교육 센터, 요가 수행자나 시민 개개인 모두가 이 유산의 보유자이다. 또한 학생과 학습자는 각자의 목적에 맞게 다양한 문헌, 교육 및 지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요가 전문가, 요가 기관 및 대학, 여러 대학교나 공연 예술 기관의 요가학과 역시 관심 있는 학습자에게 요가의 이론과 실제를 전하고 있다. 여러 전통 학교는 요가 수행에 있어서 독보적인 측면에 관한 그 기관만의 방법론을 발전시켜왔다. 수행자들은 학생들을 특정한 전통에 따라 수행시킴으로써 수련법을 공고하게 만들어왔다. 요가 스승과 수행자들은 학생들에게도 그렇지만 요가 수련 자체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후대를 위해 고대로부터 지켜온 건강 체계를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요가의 이론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무형유산의 의미
요가는 수행자와 학습자들이 신체적·정신적·영적 건강을 이루도록 돕는 정신 수양 체계이다. 지속적인 수련은 집중력을 향상하고, 마인드컨트롤을 강화하고, 호흡조절 능력을 강화하여 여러 가지 신체적·심리적 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련자는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자기 자신을 이전보다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요가 수행은 인도 사회에 거의 잠재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자아를 찾는 과정이자 탐험의 여정이다. 요가는 인도인의 에토스의 한 부분이며 요가 수행은 이러저러한 방식으로 인도 사회 전체에 퍼져 있다. 요가 수행은 여러 양상에서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다시 말하자면 가장 기초적인 아사나(자세)와 호흡 조절에서 더욱 깊게 진화된 형태로 나아가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부터 학교생활까지, 사무실에서부터 대학교까지, 노동자들로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요가는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승 정보
이 유산과 관련된 지식 및 기술은 여러 경로로 전승되고 있다. 오늘날까지도 인도 전역에서 폭넓게 행해지고 있는 구루-시스야(스승-제자) 전통은 지식과 가르침을 전승하는 유서 깊은 체계로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여러 인도 모국어로 쓰인 고대 문헌과 경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요가 계율을 가르치고 수행하며, 요가에 관한 문헌과 해설서 등도 구루-시스야 전통이나 인도 전역에 산재한 요가학교와 센터를 통해서 교육되고 있다.

요가 아쉬람이나 사원에서는 모든 방식의 지속적인 수행을 통해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현대적인 방식의 요가는 요가 구루나 전문가들이 인도의 여러 언어로 쓰인 다수의 문헌을 통해서 교육 및 전수되고 있다. 요가는 텔레비전 채널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전승된다. 요가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 내 요가학과, 학교 수업, 요가 전문학교와 같은 곳에도 요가 수행을 가르친다. 인도 전역에서 요가 워크숍이나 요가 캠프 그리고 기타 요가 프로그램 등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연중 장단기의 각종 프로그램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다. 요가를 주제로 한 각종 회의나 세미나도 자주 개최되고 있다. 의료 종사자나 학자들은 요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요가에 관한 유용한 책 또한 이전보다 더욱 많이 출판되고 있다. 커뮤니티센터나 공원, 주택지나 가정, 기관, 기업체의 사택, 마을, 농촌 공동체, 심지어 히말라야 산꼭대기에서까지도 요가를 배우고 요가 지식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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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목록
등재연도
2016년
국가
인도(India)
본문

요가는 개인적·육체적·정신적·영적 건강을 추구하는 인도의 전인적 체계로서 신체와 정신, 영혼의 완전한 합일을 강조한다. 전통적으로 요가는 스승인 구루(Guru)가 제자인 시스야(Shishya)를 가르치고, 요가에 숙달된 시스야가 다시 그루가 되어 새로운 제자인 시스야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수백 년에 걸쳐 전승되어 왔다. 인도에서 전해지는 신화에 따르면 요가의 기원은 최초의 스승인 시바 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편, 그 존재는 기원전 약 1,500~1,200년 전 《리그베다(Rigveda)》에서부터 기원전 300년경의 《사타파타 브라마나(Satapatha Brahmana)》, 그리고 《우파니샤드-문다카(Upanishads-Mundaka)》의 철학 문헌과 기원전 5~4세기 이전에 쓰인 《바가바드 기타(Bhagvad Gita)》까지 인도 원전들의 전통 안에 기록으로 잘 남아 있다.

현자 파탄잘리(Patanjali)는 400년경에 여러 문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요가수트라(Yogasutras)》를 편찬했으며 또 다른 한편에서는 많은 현자와 요가 구루들이 저마다의 저술 활동을 통해서 요가 체계와 수행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요가 수행은 여러 요소들 사이에서 조화를 달성하여 개인의 의식을 보편 인식으로 합일되도록 이끈다.

요가는 내면의 자아를 깨닫고 모든 고통을 줄어들게 하여 해탈(모크샤)에 이르기 위한 마음의 길을 닦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요가의 수행법으로는 야마(Yama – 다섯 가지 금계(禁戒)), 니야마(Niyama – 다섯 가지 권계(勸戒)), 아사나(Asana – 자세), 프라나야마(Pranayama – 호흡 조절), 프라트야하라(Pratyahara – 감각 제어), 다라나(Dharana – 정신 집중), 디야나(Dhyana – 명상), 사마디(Samadhi – 삼매(三昧, 깨달음)), 반다(Bandhas – 잠금), 무드라(Mudras – 손동작), 샤트카르마(Shat-karmas – 정화법), 유크타아하라(Yukta-ahara – 전인적 음식), 유크타카르마(Yukta Karma – 올바른 행동) 및 만트라 자파(Mantra Japa – 경전 암송)가 있다. 요가 수련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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